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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퇴근길 골목에 들어설라치면.....강한 유혹이..... 달콤하니 향긋하고 미각을 자극하는 군고구마향~ 직화냄비라도 좀 사서 군고구마사다 먹어야하나 이런 고민까지.....
갑상선에 이상 있다는 신호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데 그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갑상선의 활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나타납니다.
혈액 속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지나치게 상승하면 손바닥에 열이 많아지고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갑상선의 지나친 활동은 칼로리를 더 소모하게 해 더 많은 열을 발생시킵니다.
손은 간의 상태를 말해 주는 ‘의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 손바닥이 붉은 색을 띈다면 간경변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손바닥 홍반이라고도 불리는 이 증상은 손바닥 가장자리에서부터 빨갛게 나타나고 점차 손가락 부위로 가까워집니다.
간 질환이 있으면, 호르몬 균형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피부의 혈관이 확장돼 붉은 색을 띄게 됩니다.
바빴던 한달이 지났습니다. 7월부터 아무런 생각없이 일에 파뭍혀 보냈던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햇살에 그리고 쏟아지는 폭우에 정신없이 8월을 보내고 나니 이제 9월입니다. 추위를 마니타는지라 한 번은 쌀쌀함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드느라 고생한적도 있답니다. 출근길 버스에서 창문너머로 하늘을 올려다보면 높고 푸른 하늘이 너무나 예뻐보입니다.
9월 문턱에서까지도 정신없다가 이제야 숨고르기를 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둘러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재쪽하며 움직이는지 하지만 그 시간 속에서 나의 노력과 그리고 만들어가는 추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은 참..설레이는 밤이네요.
이러다 뜬눈으로 지새울지도. ㅎㅎㅎ 아님.....뒤늦게 잠들었다가 쿨쿨 잠들어서 못일어나는건 아닌지^^
하루를 보내고 늦은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꺼져있는 보일러를 켜고 전기장판에 불을 지피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추위가 가시지 않아 달달달 떨었답니다. 그래서 그래서 눈에 보이는 드라이기를 내려 추운 목부터 온몸을 천천히 천천히 덥혀갔습니다. 움.................손에 들린 히터네욤. 드라이기를 이리 사용해보는건 첨인데 종종 그리할듯^^
추운...겨울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나갈래 쇼핑사이트에 접속해 장갑이랑 모자랑 토시같은걸 잔뜩보며 눈요기를 했답니다. 아무래도 눈에 들어오는건 털장갑이랑 털모자 귀마개 이런 것들이네욤.
빼빼로를 한가득 든 연인들사이를 눈 질끈감고 집으로 앞만보고 들어와...... 피자 시켜먹었습니다. 남은 피자는 냉동실에 넣어주는 센스~~~~~ 이런날은 음식점들어가서 밥먹기도 싫다는.. ㅋ
오늘은욤... 인천에 갔답니다. 친구야도 만나야하고 그래서 갔는데 그 친구야랑 언니야가 하는 옷가게에 갔어욤. 언니가 쟁반짜장 사줘서 만나게 먹고 언니의 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몇년간 안사던 바지를 두개나 장만하고 ㅠㅠ(기본이라 열심히 입을듯) 언니의 꼬심에 어그 부츠를 신어보았더니 이뿌고 따셔서 고민하다가 또 또 고민하다가 덥썩 물었답니다. 분홍이었으면 좋을텐데 살짝 진한 소라색....... 인터넷 찾아보니 아주아주 비슷한 어그부츠가 제가 산것보다 무려 2만원싸게(?) (더 좋은 제품이라 믿을거예욤!!!) 있어서 사진 올려봅니다. 제가 탐내하던 분홍색이네욤. 움....그래도 모모 하늘색도 이뿌다는^^ 평소 구두만 신고 운동화는 아주가끔 신어주는지라 이런건 정말 첨이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열심히 신어줘야겠단 의무감에 밖에 나가기 전에 실내화로 신고 있답니다. 지금도 제 발에 어그부츠가^^...막막 발에 땀나요 ㅋ
이제부터 장마철이라 앞으로 계속 끈덕진 날씨가 이어질텐데 심히 걱정이 되네욤. 암튼 돌아다니기에 좀 덥길래 위로차원에서 글 올려봅니다. ㅎㅎ
한여름엔 그냥 시원한 바람 불어오늘 나무그늘 아래서 수박이 최곤데... 팥빙수나 화채 아이스크림 아이스티 등등도 좋긴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