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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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바빴던 한달이 지났습니다.
7월부터 아무런 생각없이 일에 파뭍혀 보냈던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햇살에 그리고 쏟아지는 폭우에 정신없이 8월을 보내고 나니
이제 9월입니다.
추위를 마니타는지라 한 번은 쌀쌀함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드느라 고생한적도 있답니다.
출근길 버스에서 창문너머로 하늘을 올려다보면
높고 푸른 하늘이 너무나 예뻐보입니다.
9월 문턱에서까지도 정신없다가 이제야 숨고르기를 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둘러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재쪽하며 움직이는지
하지만 그 시간 속에서 나의 노력과 그리고 만들어가는 추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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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씨 작성자
공지 늦은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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